그리스의 청초한 풀내음과 지중해의 색채를 담은 1964년 명반
『Mes Plus Belles Chansons Grecques』
데뷔 당시에는 그리스어로 노래하는 그리스 가수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 보컬리스트로, 크로스오버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나나 무스꾸리. 1962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나나 무스꾸리가 그리스 사람들의 정서를 세계에 소개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며, 음악적으로도 최고의 완성도를 선보인 1964년 명반 『Mes Plus Belles Chansons Grecques - 그리스의 아름다운 노래 모음집』
1. Kathe Trelo Pedi (미친 젊은 여인)
2. Manoula Mou (나의 어머니)
3. To Kiparisaki (작은 사이프러스 나무)
4. Hartino To Feggaraki (종이달)
5. Piso Ap'Tis Triandafilies (한아름 장미 뒤에)
6. To Feggari Ine Kokkino (붉게 변하는 달)
7. Vasilepse Asteri Mou (그대, 사라진 나의 별이여)
8. Isoun Kalos Isoun Glikos (당신은 부드럽고 부드러웠어요)
9. Sto Parathiri Stekosoun (난 당신만을 바라보아요)
10. Pou Petaxe T'Agoro Mou Flee (내 아이를 사랑했던 그 여인은 사라졌지요)
11. Kapou Iparhi I Agapi Mou (나를 사랑해줄 남자가 세상 어디엔가 있어요)
12. Ta Pedia Tou Pirea (피레의 아이들 - 일요일은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