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입술, 그리고 라디오헤드(Radiohead)
- 영국 뮤지컬 배우 엘리자 럼리의 첫 번째 재즈 앨범
- 전 곡 라디오헤드 커버 수록
Press Review
‘더 없이 아름답다!' – Time Out
‘진지하게 주목해야 할 음반’ – Sunday Express
‘라디오헤드의 우아한 변신’ – Independent On Sunday
'고전적이고 단아하다' - Guardian Unlimited (Band of the Day)
‘지금 들어야 할 여자만의 클래식’ - Eve Magazine
1) Alicia Keys 'No One' 2) Kylie Minogue '2 Hearts' 3) Dido 'Thank You' 4) Eliza Lumley 'Creep’
- i-Tune Jazz Chart 1위
- 전직 뮤지컬 배우(UK): 1999년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 O.S.T. 참여 (‘Honey Honey’)
- 미국 드라마 [본즈(Bones)] O.S.T (2008)에 ‘Black Star’ 삽입
No Surprises
라디오헤드(Radiohead),
거대해진 이름이 있어 그 아성에 비례하는 커버 곡이 존재한다.
또한 이름값 때문인지 그 수많은 커버 곡 하나 하나가 논란의 대상이 된다.
엘리자 럼리(Eliza Lumley),
배짱 좋게도 앨범 전곡을 라디오헤드의 노래로 채운 여성 재즈 가수가 있다. 보도 자료에조차 그녀의 이름이 그들의 뒤에 소개되어야 한다. 이게 어리석은 결정일까 아니면 그녀가 약삭빨랐던 걸까.
Eliza Lumley
엘리자 럼리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Cambridge University)과 런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Music)를 졸업하고 왕성한 활동을 해온 아티스트이다.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의 초연 O.S.T에서 'Honey, Honey'를 녹음한 것을 시작으로 <맨 오브 라 만차(Man of La Mancha)>와 <점퍼(Jumpers)>, BBC의 드라마 <피크 프랙티스(Peak Practice)> 등에서 열연한바 있다.
“왕립 음악 아카데미에서 노래를 배우면서 ‘로저스 앤 하트(Rodgers & Hart)’ 콤비의 음악을 사랑했고 카바레와 재즈에 관심이 많았어요. 다른 한편으로는 라디오헤드의 곡을 듣고 있었죠. 둘은 완전히 다르지만 공통된 아름다움이 있었기에 그 간극을 잇고 싶었어요. 어려운 하나의 실험이었죠.”
She Talks in Maths
앨범을 다 듣고 나면 그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다.
공식 마이스페이스: www.myspace.com/elizalum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