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Charlie JUNG의 국내 첫 앨범.
한국에서 시작하는 공식적인 첫 걸음이라는 의미로 스탠다드 JAZZ를 concept로 하였다. 그 동안 공연에서 즐겨 연주 해왔던 곡들을 중심으로 본인의 자작곡 ‘Charlie’s Angelino’를 포함하여, 블루스보컬 박재홍과 ‘Every time we say good-bye’등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JAZZ 매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곡들을 스탠다드 Jazz의 아카데믹한 느낌에Charlie JUNG의 Contemporary한 색깔을 담아내었다. 피아노에 재즈피아니스트 박소형, 베이시스트 김영후, 드럼에 조규원으로 젊은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앨범에 참여하였고 특별히 재즈피아니스트 임미정씨도 한국의 차세대 기타리스트의 출발을 함께 하였고, 녹음과 마스터링에는 soundsketch가 참여하여 Charlie JUNG의 음악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