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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포크의 재발견
컨트리/포크 싱어 빌 스테인즈의 세 번째 앨범
- 세계 최초 CD화
- OBI가 포함된 LP 미니어쳐 사양
- 전용 이너 슬리브
미국 뉴잉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빌 스테인즈의 세 번째 앨범. 빌 스테인즈는 2007년 발매한
1971년, 에볼루션 레코드(Evolution Records)에서 발매된 본 작은 감성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블렌딩된 그만의 컨츄리/포크 스타일을 가장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앨범이다. 첫 곡 ‘On the Road Again’에서는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e)의 경쾌한 피들과 프로듀서 존 네이기(John Nagy)와의 하모니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제리 제프 워커(Jerry Jeff Walker)의 ‘Mr. Bojangle’에 대한 답가 ‘Rye Whiskey Joe’와 ‘Gypsy's Song’, ‘I Must Be Going Home’ 등 빌 스테인즈 특유의 따스한 보컬과 작곡 실력이 여실히 빛나는 넘버들도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다. 재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웠던 초기 루츠계열 싱어송라이터의 걸작중 하나.
‘Music from Big Pink’
빅핑크 뮤직
비트볼 뮤직의 또 다른 임프린트 레이블로서, 구성원 각자가 컬렉팅한 음반을 여러 애호가와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자라는 취지 아래 '나누는 컬렉터의 스피릿' 을 모토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60~70년대 인디펜던트 포크씬과 스웜프, 블루스계 뮤지션들의 음반을 재발매할 예정이며 관련 뮤지션의 공연도 유치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