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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렉트로닉 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 名 듀오 Royksopp의 2009년 대망의 신작 [Junior].
각종 평단이 2001년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데뷔작 [Melody A.M.], 4년간의 제작기간, 매혹적인 팝과 풍성한 엠비언트적 요소와의 조화를 꾀했던 [The Understanding]에 이어지는 다운비트, 트립합의 항연. 순도 100%의 팝적인 훅과 ‘테크노페러틱’으로 일컬어지는 댄스플로어의 열정이 조화된 21세기 완성형 일렉트로닉 앨범. [Melody A.M.]에서도 선보인바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Annell Drecker를 비롯 스웨덴의 슈퍼스타 Robyn, Lykke Li, Karim Dreijer 등이 참여하여 본작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