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일렉트로 팝 듀오 밴드!!!
원투(ONE TWO) 정규 2집 <The Story of Bob Star> 발매!!
원투(ONE TWO)는 프레드릭(frederic)과 세버린(severin)으로 구성된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 팝 듀오 밴드이다.
앨범 소개에는 영화 <라 붐> 속 뿌뻬뜨 할머니(빅의 조언자이자 신세대 할머니)가 그들의 음악을 듣는다면, 원투가 외모로 보나 음악적으로 보나 Razorlight의 조니 보렐과 Blur의 데이먼 알반이 낳은 자식이 틀림없다고 우기실 거라고 적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원투는 곱슬머리, 수트 캐주얼, 스타일링, 멜로디, 비트 구성 등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프렌치라기 보다는 브리티쉬에 가까운 모던 록 밴드 클리쉐를 갖추고 있다. 이 발랄한 듀오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프렌치 인디 신을 이끌며 성공적인 디스코그라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The Story of Bob Star>는 원투의 정규 2집 앨범으로 가장 평범한 남자이자 허구의 인물 Bob의 가장 평범한, 그러나 욕망과 배신으로 점철된, 일상을 그린 10곡이 담긴 ‘팝 오페라’ 형식의 컨셉트 앨범이다. 2008년 3월 프랑스에서 발매 되었으며, 피닉스, 카잘스 등의 앨범 프로듀서이자 프랑스 댄스/팝계의 유명 프로듀서 줄리앙 델포이드와 공동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