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이 땅 위에 숨쉬는 노동자. 그의 노래는 솔직하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함께해온 민중가요를 서기상만의 애절함과 따뜻함으로 새롭게 풀어낸 앨범
신곡 2곡 ‘나는 노동자다’‘이 노래를 부를 사람은 바로 서기상이다’ 라고 작곡자 안치환씨는 말한다. 나는 노동자다와 더불어 또 한곡의 신곡 서기상의 삶을 그대로 표현 하고 있는 자작곡!‘바람 부는 대로’
1집의 강렬한 기억을 리메이크하다. ‘강’, ‘어린백성’ 어머니의 사랑…죄송함…눈물‘엄마 미안해’ 자유로운 세상 전혀다른 세상…레게풍으로 ‘구르는 돌’ 2009년… 잊혀져 가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단어 ‘민주’ 새로운 편곡 새로운 느낌... ‘네 가슴에 하고픈 말’, ‘새로운 시작을 향해’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는 내일 이기를 오늘도 나는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