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은 위대하다.
흩어진 우리의 감성을 보듬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실체를 뒤돌아보고 고민하게 만든다.
고민 끝에 행동하게 하며 추억으로 묻어놓았던 무언가를 이룰 수 있게도 한다.
장르와 객관적인 양질을 떠나 주관적인 느낌으로 우리의 양식이 되기도 하고 트랜드를 떠나 추억의 설레임만으로도 위대한 유산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그것이 음악이다.
밴드 'LMQ.'는 'Lonesome Mage Q', 즉, ‘너무도 외로운 마법사 Q’라는 의미를 지닌 밴드이다.
밴드 LMQ는 그리스신화, 인간에 대한 고찰, 그리고 추억의 향기 등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지고 서로 다른 보컬이 그 색깔을 보여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변화무쌍한 연주를 시도한다.
1994년 밴드 “Muse" 결성
1998년 총 50여회의 공연 후 잠정 활동 중단
2004년 6년만에 활동재개 및 팀명 LMQ 개명
2008년 9월 헬로루키 본선 진출
2009년 7월 1st EP <Pieria>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