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단의 만장일치!! 감미로운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서정적’이라기보다는 ‘서사적’이고, ‘자기 감상적’이라기보다는 ‘자기 표현적’인 아름다운 노래들로 가득한 감동의 수작.
“매혹적인 재능과 숨겨진 의미를 내포한 극적인 앨범!!” ★★★★ – Maverick
“극적이고도 감미로운 앨범!!” ★★★★ – Uncut Magazine
“이 앨범은 3년 동안 삶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3년 간의 삶 그 자체죠(The Life Itself!).”
-오렌 라비(Oren Lavie)의 [The Opposite Side Of the Sea] 관련 인터뷰 中에서…
이스라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오렌 라비(Oren Lavie)는 음악 작업 외에도 극작가, 연극 연출가, 무대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특히, 올해 초 공개된 타이틀곡 ‘Her Morning Elegance’의 M/V가 [YouTube]에서 700만 히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고, 오렌 라비가 직접 감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천재성에 탄성을 터트렸다. 인터뷰에서 밝혔듯, 앨범 [The Opposite Side Of The Sea]는 그의 ‘삶 그 자체’다. ‘텔 아비브’, ‘런던', '뉴욕', '베를린'을 지나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기까지, 마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부유하는 배처럼 이곳 저곳을 떠돌며 경험한 사람, 사물, 공간과 시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를 비롯한 관현악단의 격동적인 연주를 통해 묘사하는 은유적 우울과 낭만적인 사랑은 한편의 풍경화를 보듯 편안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