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3월 싱글 3집 [DEJAVU]이후 활동을 겨냥한 앨범으로는 1년 7개월여 만에 SS501 미니앨범 [REBIRTH]을 발매한다.
1년 7개월여동안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SS501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김현중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지후선배로, 박정민은 뮤지컬 [그리스]의 대니로.. 이어 SS501의 아시아 투어까지..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S501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함께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음악적으로 많은 욕심을 내고, 오랜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좀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나 해외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이들의 앨범을 더욱 빛나게 했다.
타이틀곡 LOVE LIKE THIS(네게로)는 아시아투어에서 첫선을 보인바 있는곡으로 공연당시 현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곡으로,STEVEN LEE, DREW RYAN SCOTT, SEAN ALEXANDER작곡으로, 업템포 신스팝의 새로운변신을 시도, 귀에감기는 반복적멜로디가 인상적인곡. 폭발적이고 깔끔한 편곡에, 특히 미국의 톱가수 Usher, Kanye West, John Legend 등의 곡을 믹스했던 그래미상 6회수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켄루이스(KEN LEWIS) 가 직접 믹싱에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LOVE LIKE THIS" 는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많은 유명가수들의 홀드(러브콜)신청이 들어왔었던 곡이나, 작년 SS501의 미국 헐리웃볼 공연당시 만들어진 뮤직프로듀서 스티븐리(STEVEN LEE)와의 인연으로 SS501에게 특별히 전해진 곡. 보컬프로덕션 편곡에는 미국그룹 VARSITY FANCLUB의 DREW RYAN SCOTT이 참여, 유니크한 화음이 돋보인다.
이번앨범을 통해 SS501은 보컬이나 음악적인 면에서 기존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된 완전한 SS501의 모습을 다시한번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