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감성을노래하는매력적인 두남자의하모니‘December(디셈버)’
‘브라운 아이즈’를 이은 차세대 주자 대형신인 ‘December(디셈버)’
올 2009년 가을,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할 신인그룹 ‘December(디셈버)’ 그들은 누구?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깔끔한 가사 전달 능력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있는 ‘December’는 2명의 남성(윤혁,대규)으로 진작 가수로서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더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가서기 위해 5년간의 혹독한 보컬트레이닝을 거쳐 가수로서의 실력을 더욱 다졌다. 그들의 목표는 실력파 가요계 선배들 ‘브라운 아이즈’와 ‘SG워너비’ 를 넘어 ‘December’ 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일 음악으로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것이다.
December(디셈버)의 노래
2001년 한국형 R&B의 시대를 이룩한 ‘브라운 아이즈’ 음악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차세대 선두 주자로 떠오를 두 사람의 하모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고,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이다. 한 때 연예계에 몰고왔던 ‘소몰이’ 창법은 최대한 배제 하면서도 울림은 강해 ‘December(디셈버)’ 만의 하모니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타이틀 곡 ‘이러지마’는 조영수의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구슬픈 멜로디라인에 애절한 가사, 디셈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가을의 깊은 감성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또 하나의 보석 같은 타이틀인 박정욱이 작곡한 ‘사랑 참…’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디셈버의 보컬이 단연 돋보인다. ‘희재 Part.2’는 영화 ‘국화꽃향기’OST 곡 중 ‘희재’를 기억하며 재탄생 된 곡으로, 서글픈 가사가 눈가를 촉촉히 적시게 만드는 ‘그리움’이 떠오르는 곡이다. 이 외에도 어느 한 곡도 놓치기 아까운 주옥 같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정상급의제작단
가수 박상민의 ‘해바라기’,’눈물잔’, 영화 국화꽃향기 OST와 ‘KCM’,‘지아’를 프로듀싱한 전창식사장과연기파배우김승우와신현준이제작하는앨범이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민명기, 빅뱅의 TOP이 피쳐링해 화제가 되었던 지아의 곡 ‘그대만보여요 (Feat. TOP)’의 작곡가 안창현, 드라마 ‘못된사랑 OST’와 지아의 ‘터질것같아’로 스타작곡가로 발돋움한 박정욱 이 ‘디셈버’를 위해 주옥 같은 곡들을 작곡하여 선물하였고 강은경과 김혜선, 김현주 등이 사랑을 한 번이라도 겪어본 이라면 공감할 법한 가사를 입혔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승우가 제작겸 남자주인공으로 나섰고, ‘꽃보다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민정이 ‘December’의 음악을 듣고 흔쾌히 수락하여 두 사람이 연인으로 나온다.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창감독이 제작하는 ‘December’의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애절한 스토리로 음악과 함께 하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