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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일렉트로닉 노스텔지어 [Children’s Songs 2050]
2050년의 동요는 바로 이런 사운드!
FPM의 원년 멤버였던 ‘토시유키 야스다’가 세계 각국의 동요를 재치있고 세련되고 유니버설하게 재탄생한 흥미로운 앨범.
앨범 [Children’s Songs 2050]의 테마는 “2050년 동요는 이렇게 불러지길.” 이라는 ‘토시유키 야스다’의 작은 소망에서 출발한다. 앨범에는 동요, 민중가요, 송가를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해 자주 불리는 음악들이 ‘토시유키 야스다’의 아이디어와 만나 재치있고, 번뜩이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을 곡 마다 적재적소에 투입함으로써 앨범 [Children’s Songs 2050]이 범세계적이고, 다채로운 색깔을 뿜어내는 점은 흥미롭다. 여기에 퍼즐조각이 끼워 맞춰지는 것 같이 적확한 곡들의 배합은 세련되며, 유니버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