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슈퍼스타K 출신의 엣지녀, 길학미가 미니앨범 발표, 보컬리스트로 도약!
데뷔전부터 걸출한 여성보컬리스트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길학미는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길학미 Super So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오는 25일, 발표될 앨범에는 힙합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팝 계열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곡가 박근태, 롤러코스터의 지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을 비롯, 국내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들이 작품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Super Soul'은 작곡가 박근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세련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럴로코스터의 지누가 엮어낸 'Standby', ' Moving on'은 길학미의 리드미컬한 보컬을 유리하게 채색돼 음악팬들의 귀를 파고든다.
길학미는 힙합대부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ent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후 본격적인 가수데뷔를 준비해왔다. 올해 초, 뉴욕에서 음반 작업을 위해 머물렀던 길학미는 스타일리쉬한 비쥬얼 전략도 세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길학미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길학미는 "평소 존경한 바비킴 선배님의 음악적 계보를 잇는 뮤지션이 되는게 꿈"이라며 "무대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당차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