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본편
- Commentary by 박신우 감독, 손예진, 고수, 이창재 촬영감독
[ Disc 2 ]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메이킹)
- 공 간 (미술)
- 삭제장면
- 단편 <미성년자 관람불가>
- 뮤직비디오 Nell “내가 바라는 나”
- 티져 예고편
- 예고편
-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배우 한석규, 손예진, 고수 캐스팅!
기존 이미지를 넘어선, 새롭고 매혹적인 캐릭터 창출!
- 원작자 히가시노 게이고가 극찬한 시나리오!
원작 뛰어 넘는, 최고의 기대작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 관찰자의 시점에서 비롯된 미스터리 구조
두 개의 시점이 교차되면서 본격 이야기 구조 스타트
모든 퍼즐이 맞춰지면 진실이 드러난다!
- 대한민국 영화사상, 가장 획기적이고 이례적인 기법 도입!
애니매틱스, 3D 동영상 콘티의 탄생
Synopsis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를 지우는 여자와 오늘이 없는 남자, 빛과 그림자가 되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Character & Cast“그 아이, 선을 넘었어요. 이젠 멈추게 해야죠…”
요한을 쫓는 남자, 운명의 추적자/ 동수
늘 기대되는 배우, 또 한번 그의 강렬함에 빠져들다! _한석규
“내 인생에 태양은 없었지만, 가느다란 빛 한 줄기가 있었어”
정적이고 처연한 모습 뒤에 참혹한 야심과 사랑을 지닌 여인! /미호
2009년, 신비로움으로 다시 태어나다! _ 손예진
“그거 아나? 때론 ..목숨을 버려야하는 사랑도 있다는거..”
깊고 슬픈 눈빛의 서늘한 달 같은 그림자! / 요한
더욱 깊어진 눈빛과 내적인 카리스마로 승부를 건다!_ 고수
“이상하잖아요? 유미호 주변엔 나쁜 일만 일어나는게?”
미호를 쫓는 여자, 재벌 총수의 여비서 / 시영
‘꽃남 구준표의 연인’이 아닌 ‘배우’라 불리고 싶다! _ 이민정
Director 머리로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슴으로 젖어드는, 그런 영화가 될 것이다! _ 감독 박신우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백야행>의 연출을 맡은 신예 박신우 감독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재학시절 연출한 단편 ‘금붕어’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펀드상, 영상원 재학시절에 만든 단편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백야행>의 연출을 맡은 후 자신이 직접 만든 애니매틱스 동영상 콘티로 투자자뿐 아니라 배우를 설득하는 등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관계자들에게 우선 100% 신뢰를 얻고 작품에 들어갔다. 촬영이 한창 진행중인 현재, 특유의 뚝심과 연출력으로 대배우들을 컨트롤하여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현장을 장악하고 있어, 2009년 한국영화계에 큰 화제를 몰고 올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005 단편 <미성년자 관람불가> 연출 ?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4 단편 <금붕어> 연출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펀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