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드라마의 감동 더해줄 OST 출시!
슈퍼주니어, f(x) 최고의 아이돌그룹 신데렐라 언니 OST 참여!
이번 ‘신데렐라언니’ OST 는 ‘봄날’,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인’, ‘피아노’ 등 드라마의 성공에 드라마 음악이 큰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는 드라마 음악의 거장 최성욱 감독과 그의 팀인 ‘뮤직스펀지’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걸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OST는 헐리웃의 동화적 선율로 BGM을 만들어내 드라마에 옷을 입히고 컨템포러리 재즈 느낌을 가미한 발라드곡 등 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후문이다.
'신데렐라 언니’의 1번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 적시는 멜로디, 호소력 짙은 슈퍼쥬니어(예성)의 보컬 세박자가 절묘하게 어울어져 음원 공개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팝발라드 ‘너 아니면 안돼’이다. 특히 이 곡의 후렴구인 ‘네가 아니면 안돼 너 없이난 안돼, 나 그렇게 하루 한달을 또 일년을’ 부분은 귀에 착 감기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너 아니면 안돼’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서브 타이틀곡은 톡톡튀는 매력으로 똘똘뭉친 신예 걸그룹 FX의 ‘불러본다’이다. ‘너 아니면 안돼’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진정한 보컬리스트로의 발돋음한 슈퍼쥬니어의 예성처럼 ‘불러본다’에서 전해주는 루나와 크리스탈의 엄청난 가창력과 표현력은 FX의 잠재력을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불러본다’는 이 곡의 전작인 ‘너 아니면 안돼’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며 어린시절의 성장통을 격고 일어선 두 여주인공의 사랑과 슬픔을 서정적인 발라드 선율로 표현하고 있다.
이 두 곡과 함께 이윤종의 ‘스마일어게인’은 경쾌한 락비트를 바탕으로 한 모던락 풍의 곡이며, JM의 ‘너였다고’는 재즈적 감성을 담은 팝발라드, 경쾌한 모던락의 ‘내사랑을 구해줘’등 감미로운 곡 3곡과 ‘융’ 사운드의 오케스트레이션 곡 들로 채워져있는 신데렐라 언니의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온라인 뮤직챠트를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