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태양 같은 그대에게 바칩니다. 권우유 1집 [위대한 항해] !!!
앨범 소개
"나는 세계 곳곳 가는 곳마다 축복의 사자가 되어서 꿈과 사랑을 전하자라는 꿈이 생겼어."
‘넘버원 코리안'의 보컬 권우유, 그가 ‘권우유’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첫 번째 음반을 내놓기 위해 녹음이 한창이던 어느 날 그가 말했다. 그의 말처럼, 권우유의 첫 번째 솔로앨범 [위대한 항해]에 담겨있는 것은 바로,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위안’이다. 그를 한국의 탐 웨이츠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홍대의 밥 딜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혹은 어린 한대수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 [위대한 항해]를 들어보면 권우유가 원하는 것은 그 어떠한 수식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권우유는 그저 외치고 싶다. 정말 위대한 것은 여러분이라고, 정말 위대한 것은 우리들이라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위대한 항해라고. -이상헌 (뮤지션, 여행하는 사람들)-
청춘의 아름다움을 외치는 한 남자를 만났다. 잠깐 한국을 방문 하였을 때다. 같은 온도의 피를 가진 사람들은 서로를 끌어당긴다는데, 날라리 롹스타 같아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던 내 생각과는 달리 그는 나에게 순수열정으로 가득찬 '같은 온도의 사람'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에너지는 본래 섹시하다. 그에게서 오는 에너지도 꽤 섹시하지 않은가. 즐겁디 즐거웠던 Oh, My New York Life의 마지막 작업을 권우유군의 영상작업으로 종지점을 찍었다. 반짝이는 열정의 바다에 그와 함께 빠지고 싶다. 나와 함께 영화처럼 살자. 낭만적이지 않나. -"젊은 태양 같은 그대에게!" Music Video Director 다다킴[Dada Dayoung Kim]-
인생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여행을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앨범. 삶과 사랑에 지쳐 나약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거나, 트렌드를 따른 여타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특별하다. 앨범 속 노래들은 살아있다. 살아있음을 힘차게 노래하고 있다. 노래를 들으면서 내 눈앞에는 마치 영상이 틀어진 듯, 노래 속 공간들이 펼쳐졌다. 진중하지만 결코 무겁지만은 않은, 희망찬 상상의 공간들이 떠올랐고 그러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켓 작업을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 꿈을 향해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이 모두 함께 들었으면 하는 앨범이다. -prettylines 정현 (앨범 Art work)-
그렇습니다. 권우유씨를 알게 된 건 사실 ‘넘버원 코리안’을 통해 서지만 뮤지션으로 좋아하게 된 계기는 이 솔로프로젝트 (꼭 단발성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를 통해서 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생각하고 활동하려는 제 솔로프로젝트로 두 번의 공연을 같이 하였는데 그제야 ‘넘버원 코리안’의 권우유씨의 음악에 대한 생각과 여러 가지 색깔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역시나 밴드 음악 하고 자기 음악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밴드는 결국 모든 멤버들이 만든 창조물이기 때문에 자기 고집이나 색깔이 조금은 한정적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욕구를 솔로프로젝트로 해소하고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 제가 좋아하는 Thrice의 보컬 Dustin Kensrue나 Alexisonfire의 Dallas Green이 하는 City and Colour같은 프로젝트 입니다. 그런 솔로프로젝트처럼 자기가 몸담고 있는 밴드의 색깔이 아닌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앨범이 바로 이 앨범 권우유 1집 [위대한 항해] 입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이 앨범에서는 ‘넘버원 코리안’에서의 즐겁고 해피한 모습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Bob Dylan, Tom Waits, 한대수까지 그 안에 모든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시대상황에서 나왔던 민중가요 적인 느낌부터 90년대의 여유 있고 편안하게 들리는 어쿠스틱 넘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지하 골방 에서 부터 멋진 바(bar)에서 여유 있게 칵테일을 마시는 모습까지 떠오릅니다. 이게 바로 그의 색깔이고 우리의 색깔입니다. -이현 (뮤지션, 99ANGER)-
청춘은 무엇이며 인생은 또 무엇이더냐! 진솔한 통기타 선율과 친구에게 툭 터 넣고 얘기하듯 노래하는 목소리. 이것은 진정 봄바람과 더불어 또 하나의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이다.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 뱃고동이 심장을 두드릴 때, 비로소 귀에 꼽혀있는 이 소박한 친구의 속삭임은 그렇게 위로가 된다. 그렇다. 당장 통기타 들고 한강 난지 공원이라도 가야 할 기분이다. –김대인 (뮤지션,아폴로18)-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오래된 친구처럼 깊어진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여행을 떠나자고 말하는 권우유의 화법이 좋다... 권우유가 좋다. -방주원 (뮤지션, 카피머신)-
순수란... 설명하려 들수록 진부해질 뿐! "권우유" 그의 몸엔 뜨거운 딸기 맛 우유가 흐른다. -사랑하는 우유의 "위대한 항해"함께하는 홍대 태양초 大MACHO !!!-
권우유만의 연극적인 감수성, 청춘이 바다와 갑판, 산장과 함께 표현되었던 낭만적인 시절의 앨범재킷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 -김목인 (뮤지션, 케비넷싱얼롱즈)-
항해를 시작했다네. 시대가 바뀌어도 통용되는 게 있지. 그것은 바로 눈빛인데 선장의 눈빛은 무척 온화했으나 그게 말이지. 마치 어떤 일이든 다 좋을 것 같은 따듯하고 맑은 날씨 같은, 그 있잖나 굉장히 천둥치고 괴상한 날씨에서 막 비구름이 개었을 때의 날이 말이야. 마치 그런 인상을 받았는데 갑자기 나이 들어 주책이라 생각하겠지만 막 로망이 느껴지지 않겠어? –이거산 (뮤지션, 카스테라)-
이미 시작된 ‘권우유’의 <위대한 항해> -김태연 (Magazine The Bling Editor,아톰리턴즈)-
권우유는 지금 그의 위대한 첫 번째 앨범을 세상에 소개하려 하고 있다. 근래에 우유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었다. “나는 내 삶의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굉장히 작은 사람” 이라고...오늘 나는 이런 글을 빌어서 권우유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우유야, 이 한 장의 앨범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모두에게 너란 존재는, 위대한 한줄기 빛이야, 먼 훗날에도 너의 멋진 청춘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꾼으로 남길 바래. -폭도 (뮤지션, 마린딕시버거)-
세상이 참 많이 변하고 바뀌고, 새로운 일들이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고 지고. 새로운 장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려 많은 음악인들이 노력하고 그것이 돌파구라고 생각한다. 남보다 한 발 앞서고, 남보다 더 잘하고, 남보다 더 멋지게 연주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순수한 마음을 그리워한다. 순수했던 우리들의 그 모습과 그 때의 그 세상을 그리워 하는 것 같다. ‘어여쁘다 이쁘도다 당신, 내 품에 있어주오.’ 우리의 잊고 있던 그 순수함을 향한 한마디라고 생각한다. 난 권우유가 그렇게 그 순수함을 노래하길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잘 해오고 있는 멋진 남자라고 믿는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겉모습을 아무리 치장해도, 그 내면이 결국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끝까지 고수해야겠다. 그런 멋진 음악인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사랑하는 우유에게. 봉수형이 -장봉수 (젬베연주자, 카닌봉봉)-
아티스트 소개
<나는 살고 있다. 내가 예상했던 삶의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인생이 펼쳐졌다. 결국 나는 지금 음악을 하고 있으며 어쩌면 이것은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나에게 힘을 주는 이 노래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힘이 되 주길 바란다. 이 모든 것이 다 위대한 항해다.> - 권우유(Kwon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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