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와 ‘나오미’의 파워풀한 노래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
무대 위의 힙합 전도사, 틀림없는 떠버리
1년 5개월 만에 가장 L.E.O다운 음악으로 돌아온
"The Third Piece: 보물섬” 전격 발매!!
● 1년 5개월의 공백 끝에 만나는 3집 앨범
● “보물섬”이라는 타이틀처럼 가장 리오답고,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찬 총 15곡 수록
● 타이틀곡 “Sunny”의 피쳐링 ‘나오미’를 비롯해 김도향선생님, 스나이퍼사운드의 아티스트, bizzy, 에시리, paloalto, Dok2, The Quiett, B-free, minos, 일스킬즈등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틀림 없는 떠버리, 리오(L.E.O)가 가장 자신 있는 음악, 여름의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노래 15곡이 꽉 찬 3집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다.
리오(L.E.O)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시발점인 홍대에서 1999년 데뷔작 [2MC]를 발표하며 당당하게 데뷔하였고, 힙합 전문 레이블 ‘마스터플랜’의 간판스타 ‘주석’과 함께 ‘822크루’를 결성하며 새롭고 세련된 힙합의 매력을 전파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솔로 랩퍼로서의 피처링 활동은 물론 메이크-원(Make-1)과 함께 일 스킬즈(Ill Skillz)의 이름으로 선사한 빈틈없이 단단한 라이밍은 더 없이 화려한 ‘훈장’이고 공신력 가지는 ‘자격증’이 된다.2007년 2월 본인의 정규 1집 [I’ll Skill]을 통해 ‘황혼에서 새벽까지’, ‘떠버리’ 등을 히트시킨 후, 스나이퍼사운드와 정식계약을 체결, 2009년 2월에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검은띠]에서도 막강한 피쳐링 진, 파워풀한 랩, SS501의 김형준과 함께 했던 ‘love train’을 통해 변치 않은 부드러우면서 진보적인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보물섬]이라는 타이틀로 발매 되는 이번 3집 앨범은 리오(L.E.O)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깨를 절로 들썩거리게 할 만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차 있으며,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리오(L.E.O)의 자유분방함과 열정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앨범의 자켓 또한, 펼치면 보물섬을 찾아가는 지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오(L.E.O) 본연의 색을 내고자 하는 의지로 가장 리오(L.E.O)다운 음악으로 회귀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타이틀 곡 ‘sunny’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올드스쿨하면서 펑키한 리듬감으로 더운 여름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차 있으며 intro부터 outro까지 배를 타고 지도를 따라 보물섬을 찾아가는 한 편의 여행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 곡 ‘sunny’는 70년 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보니 엠의 ‘sunny’를 샘플링 한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CF에 삽입되는 등 친근한 곡이며 ‘나오미’의 파워풀한 보컬과 리오(L.E.O) 특유의 래핑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앨범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