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로 세계 재즈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벨기에 출신 거장 투츠 틸레망스가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투 질, 이방 린스, 밀톤 나시멘투,루이즈 봉파, 엘리아니 엘리아스 등의 브라질 음악의 거장들, 리 릿나워, 데이브 그루신, 브라이언 브롬버그 등 초특급 세션진을 초대해 작업한 명작이다. 브라질 음악의 거장과 클래식 작품들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에 투츠 틸레망스의 연주가 더해진 크로스오버의 모범 사례이자 브라질 음악 입문용으로도 좋은 작품. 수많은 뮤지션들을 초대해 다시 연주한 투츠의 대표작 "Bluesette"도 만날 수 있다.
1. Fruta Boce
2. Obi
3. Felicia And Bianca
4. O Cantador
5. Joana Francesa
6. Coisa Feita
7. Preciso Aprender A So Ser
8. Fruta Boa
9. Coracao Vagabundo
10. Manha De Carnaval (Morning Of The Carnival)
11. Casa Forte
12. Moments
13. Blues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