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블루윙즈 축구단의 12번째 선수이자 한국 최초의 서포터스 그랑블루. 그들을 위한 '2010 수원 그랑블루' 출시.
한국 최초의 서포터스 그랑블루와 수원의 명예 서포터스이자 국내 정상급 록밴드 노브레인 그리고 홍대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슈퍼키드 타카피 카피머신 슈가도넛 쟈니로얄 총6팀의 밴드가 함께 손을 잡고 프로축구팀 수원 블루윙즈 만을 위한 서포터즈 응원앨범을 출시했다.
국내 정상급 록밴드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기대감 증폭 되고 있는 이번 앨범은 특히 서포터스가 직접 기획은 물론 제작에 참여하고 그랑블루 회원들의 성금으로 제작이 된 앨범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인 노브레인의 “수원의 전사들이여” 는 수원 블루윙즈의 주축선수들(조원희,곽희주,오재석)과 서포터스 그리고 앨범에 참여한 밴드들이 함께 노래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