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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음악 세계 담아 윤하 일본 정규 2집 앨범 10월 4일 한국에서 발매!
일본 인기 기타듀오 데파페페 공동작업곡 수록
'오리콘의 혜성' 윤하의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한 하늘 아래’가 오는 10월 4일 한국에서 발매된다.
5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일본 정규 앨범에는 '소라토모 소라오 미아게테(하늘을 올려다보며)', '카제(바람)', '오와카레데스카?(헤어지는 건가요?)' 등 신곡 8곡과 '스키난다(좋아해)', 'Girl' 등 기존 싱글 곡 4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소라토모 소라오 미아게테(하늘을 올려다보며)'는 세계 최대의 기상 사이트인 웨더뉴스의 서포트 곡으로 선정, 이미 사이트에서 120만 이상 다운로드 되는 등 발매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타이요노 토모토(태양의 토마토)'도 발매 전부터 웨더뉴스 공식 서포트 송으로 선정 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곡.
또한 인기 어쿠스틱 기타 듀오인 데파페페와 함께 작업한 '오와카레데스카?(헤어지는 건가요?)'는 어쿠스틱한 기타 앙상블에 어우러진 윤하의 담백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노래로 다양한 장르의 음색과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밖에도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게 하는 '카제(바람)', 색다른 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Complicated', 윤하 자작곡 '우소박카리(거짓말뿐)' 등도 앨범을 빛내고 있다.
5년만의 컴백 정규 앨범답게 단단하게 익어 성숙해진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윤하의 이번 일본 2집 앨범은 한 곡 한 곡에 심혈을 기울인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