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 한 • 번 • 일 • 낸 • 다!
2009년 지난해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능력 있는 신인가수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를 처음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노래 열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길학미, 박태진, 조문근, 정슬기, 김국환 등의 신인 스타를 발굴해 내기도 했다.
2010년 올해 ‘슈퍼스타 K 2’는 작년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한 전국 8개 지역, 134만 8천명이 오디션에 응시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슈퍼스타 K 2’ 오디션에 응시한 2010 가요계를 평정할 대형 신인가수의 주인공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곡은 무엇일까?
오디션에서 곡 선곡은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자신의 노래 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할 곡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올해 실제로 오디션 때 많이 불렸던 곡들은 발라드 곡 뿐만 아니라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의 노래 실력 수준이 높아져 높은 경쟁률과 더불어 치열한 경합도 기대가 되고 있다.
2010년 ‘슈퍼스타 K 2’ 오디션에서 가장 많이 불려진 곡을 뽑아 두 장의 ‘슈퍼스타K 2’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134만 명이라는 숫자가 말하듯이 대국민 참여프로젝트인 만큼 오디션곡 들도 전 세대를 통틀어 사랑 받는 애창곡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해당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DVD를 수록하여 볼 거리도 풍부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마지막 방송은 케이블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8%대를 훌쩍 넘기며 ‘슈퍼스타K’에 대한 온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결코 한 번의 우연이 아니었음을 여실이 보여주고 있으며, 그로 인한 2010년 ‘슈퍼스타K 2’는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더 모아지는 프로젝트이다.
2010년 또 한번 가요계의 큰 파장을 일으킬 ‘슈퍼스타K 2’의 스타 탄생을 지켜보자!
그 ‘슈퍼스타K 2’의 탄생을 가능하게 해준 오디션 명곡들을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