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yung jin 그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Natalia Gutman이 극찬한 우리나라 최고의 첼리스트 한명으로,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음악상을 수상, 수석 졸업한 후 도독하여 Essen Folkwang 국립학교에 수석 입학하였다. 조영창 교수의 지도를 받은 그는 첼로 Diplom에서 현악과 최초로 Auszeichung (최우수성적)을 받았으며, 실내악 Diplom에서 Lasalle 현악사중주단의 Walter Levine 교수와 V. Mendelssohn 교수를 사사하였고 또한 최우수성적을 받았다. 이후 Stuttgart 국립학교에 입학, 동양인 처음으로 세계적인 교수 Natalia Gutman에게 사사하며 Solistenklasse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현재 동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 멤버로 왕성한 실내악 활동과 솔로 및 현대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2008년부터 부산 MBC 라디오 ‘FM 가정음악실’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