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yoshi Kobayashi - Ukulele Adagio Vol.2 (우쿨렐레 아다지오2)
[고바야시 키요시] 우쿨렐레 아다지오
고바야시 키요시의 우쿨렐레 솔로로 명곡 클래식을 연주 ! 일품 편곡
희대의 멜로디 메이커로서 재능을 남김없이 표현한 작품
각 3분 정도의 곡으로 ,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쾌작
일본을 대표하는 Manouche Jazz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우쿨렐레 연주자 고바야시 키요시의 명곡 클래식
아디지오 (=완만한, 조용하고 안정된)를 테마로 유명 클래식 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한 앨범
~ 우쿨렐레는 작은 오케스트라 ~
전곡 우쿨렐레 솔로로 연주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악기로도 음악의 3대요소라는 멜로디, 하모니, 리듬을 연주할 수 있다 ...
우쿨렐레는 훌륭한 작은 오케스트라이다. - 고바야시 키요시 -
manouche jazz 기타리스트로서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실력이 알려져 있는 고바야시 키요시는, 기타나 우쿨렐레는 악기는 다르지만, Django Reinhardt 를 원조로 하는 manouche jazz 라는 연주 스타일을 자기의 것으로 연주해가는 연주가이다.
우쿨렐레 아다지오 Vol.2] 전작 Vol.1과 마찬가지로, 솔로 편곡으로 [아를르의 여인~미뉴엣] 엔딩에서 엑센트를 주는 등 들을 곳이 많다. 또한 [녹턴 제2번] [아베 마리아] 등의 연주를 들어보면 고바야시 키요시는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가장 소리가 나는 울림이 좋은 곳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악기 자체가 갖는 음향적인 매력을 즐기며 듣고 있는 동안 기분좋은 졸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