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 앨범] Sonnet 그대 마음의 눈물이었을 사랑..
CBS 음악 FM ‘꿈과 음악 사이에’(진행: 허윤희 매일 22:00-24:00 P.M)가 매일 밤 11시, 수많은 청취자들이 서정과 낭만을 추억하는 코너 '사랑의 Sonnet'를 오디오 선물로 꾸려냈다.
“노래에 스며든 사랑의 흔적들”
노래와 함께 읽는 사랑의 소네트
8090세대에서 스무 살 청춘까지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사랑의 서정을 노래로 엮은 [Sonnet For You].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감성 주파수 ‘꿈과 음악 사이에(이하 꿈음)’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편안하고 친근한 진행과 선곡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꿈음이 ‘사랑’이란 테마 하나로 모아놓은 노래들이다.
“말로 다 할 수 없어 노래로 대신하던 연가.戀歌.
그대가 내게
내가 그대에게 바치는 소곡.小曲.
사랑의 소네트..“ 로 시작되는 앨범의 첫 장은, 스태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니 북도 첨부돼 있다. 음반에 곁들이 선물이자 오디오에 덧붙인 사랑의 주술서 같은 것이다. 각 노래에서 뽑은 명 구절과 그 가사에 연상되는 사랑의 소네트를 실어 놓았다. 한 곡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한 편의 시에도 젖어 들게 될, [Sonnet For You]는 사랑을 얻고, 사랑을 잃고, 추억하는.. 세상의 모든 마음에게 보내는 겨울 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