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렉트로 음악 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여성 프로듀서 Neonethy가 선보이는 첫번째 앨범 [Memento]
Neonethy 는 일본에서 Dj Nene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Avex의 하우스네이션 레지던트 Dj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랭킹 7위의 클럽 Womb의 메인 플로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럽 Ageha에서 디제잉을 하기에 이른다. 또한 유럽 건너가 그 활동영역을 영국과 이탈리아등으로 넓히며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되는 앨범 Memento.
- 도쿄 런던 서울의 기억을 모두 담아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앨범
Memento 는 수년동안 도쿄, 런던, 서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개 나라 도시에서 살아온 그녀 자신의 기억을 담은 10개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디제잉 스타일처럼 그녀가 만든 곡 역시 어느 한가지 스타일에만 머물지 않고 라운지,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프로그래시브, 트라이벌, 디트로이트 테크노등의 다양한 장르로 표현해 마치 여러 아티스트의 옴니버스 앨범을 연상케하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Neonethy 만의 스타일로 통일화했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앨범 Memento 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일렉트로 음악 여성 프로듀서 Neonethy의 독보적인 행보의 신호탄을 울릴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