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실의 시대”4월 21일 국내 대개봉!!

“무라카미 하루키” 명작 대망의 영화화!!
영화『상실의 시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Q84], [해변의 카프카]의 “무라카미 하루키”원작
[그린파파야 향기], [씨클로]의 “트란 안 홍”감독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조니 그린우드” 음악!!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아온 현대문학의 최고봉「상실의 시대」가 지금 세기를 넘어 기적의 영화화를 이루었다!
이것은 하나의 사건이며 하나의 확실한 기적이다!!

끝없는 상실과 재생-삶과 죽음, 성, 청춘 앓이를 그린 궁극의 연애소설!  1987년에 발행되어 그때 당시의 일본 소설 발행 부수 기록을 갱신하는 베스트셀러가 된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주인공 와타나베의 상실과 재생을 그린 궁극의 러브스토리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시대가 움직였다.  20 세기를 대표하는 이 연애 소설은 21 세기가 된 지금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일본 내 발행 총 누계부수는 1044만부 (2010년 8 월 시점)를 돌파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세계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까지 매료시키면서 현재까지 36개국어로 번역되어 각국에서 열광적인 팬 (약칭:하르키스트)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과 감독 트란 안 홍의 세계의 만남. 더하여‘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조니 그린우드」의 음악은 영화를 더욱 기품 있게 만들었다. 평온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아름답고도 애달픈 선율과 함께 극중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 mou sukoshi jibun no koto, kichinto shitaino (조금만 더 나에 대해서 정돈하고 싶어)
2. sougen, kaze, zoukibayashi (초원, 바람, 잡목림)
3. Mary, Mary, So Contrary
4. mata aini kuru kara ne (또 만나러 올게)
5. toki no senrei wo uketeinai mono wo yomuna (세월의 세례를 받지 않은 것을 읽지 마라)
6. reiko
7. Bring Me Coffee Or Tea
8. naoko ga shinda (나오코가 죽었다)
9. iiko dakara damattete (착하지 말하지마)
10. ate mo naku aruki mawatta (정처 없이 걸어 다녔어)
11. 1/4-tone bloom
12. Don't Turn The Light On, Leave Me Alone
13. watashi wo toru toki wa watashi dake wo totte ne (나를 택할 때는 나만을 택해줘)
14. hageshii genchou (격한 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