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보컬 앨범 [Songs] 이후 1년 만의 정규 5집.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행복한 우리 집]
타이틀곡 ‘행복한 우리 집’을 포함. 대교 TV-CF에 사용된 ‘고양이의 하루’,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마음의 집’, ‘학교가 사라진 날’,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한 ‘그댄 나의 단 하나의 별이지요’ 한편의 동화 같은 순수하고 감미로운 16곡 수록!!
유난히 추위가 길었던 겨울 내내 봄을 열망하듯 2011년 봄, 드디어 따스한 봄 햇살같이 반가운 음반이 우리 곁으로 왔다. 정규 4집 “One Fine Day” 이후 2년 반, 스페셜 보컬 앨범 “Songs” 이후 1년 만에 우리 곁을 찾아온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행복한 우리 집” 전수연 특유의 꾸미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으로 얼굴 가득 웃음을, 때로는 소중한 지난 날들의 추억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그녀의 새 앨범은 따스한 봄 햇살처럼 반갑기만 하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전수연의 이번 음반은 어린이들을 위한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학교가 사라진 날’은 동화책 ‘금두껍의 첫 수업’에 실린 동명의 동화에서 음악적 감명을 받아 작곡하였고 ‘마음의 집’ 역시 동명의 그림책의 감동을 담아 작곡한 곡이다. 같은 반 아이들이 함께 노래한 ‘그댄 나의 단 하나의 별이지요’와 대교 TV-CF에 사용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고양이의 하루’도 수록! 전수연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있는 동화 ’북콘서트’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