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사이로-윤상, 사랑은 유리 같은 것-원준희, 오늘 같은 밤이면-박정운, 너를 사랑해-한동준, 사랑했지만-김광석, 늪-조관우, 칵테일 사랑-마로니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승철, 오래전 그날-윤종신, 취중진담-전람회 등
8090세대를 대표하는 주옥 같은 오리지널 명곡과 주진모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 오지호의 [서시], 김성수의 [세월이 가면] 수록!
주진모-김성수-오지호, 미남 배우 3인 고품격 컴필레이션 앨범 《주옥》 출시
화보 같은 자켓 이미지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8090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4CD구성!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주진모, 김성수, 오지호가 고품격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조각 미남들의 참여로, 여배우들만 독점해왔던 컴필레이션 앨범의 고정관념을 깼을 뿐만 아니라, 각자 자신이 가장 애정을 갖고 있는 노래를 직접 선곡해 열창한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이번 앨범의 전체 타이틀 격이라 할 수 있는 주진모 ‘비처럼 음악처럼’은 일본 팬미팅에서 불렀던 노래 중 한 곡으로 2천 여 명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출시하게 된 곡.
주진모의 매력적인 고음을 감상하기 좋은 이번 노래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으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편곡했다.
또한, 주진모가 직접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톡톡 튀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고준희와 호흡을 맞춰 최강의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으며, 영화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화 ‘수상한 고객들’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이 전작 비의 뮤직비디오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의 뒤를 잇는 수준 높은 연출력을 과시한다.
이 밖에도 김성수의 ‘세월이 가면’, 오지호의 ‘서시’ 등 각 배우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리메이크 곡 세 곡은 809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할 ‘주옥’ 같은 노래와 함께 총 59곡과 뮤직비디오 한 편 등 총 4CD로 구성했으며, 각 미남 배우의 화보와도 같은 자켓 이미지와 함께 고품격 패키지로 선보일 이번 앨범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