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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록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갤럭시익스프레스 1집 [Noise on Fire] 리마스터링 앨범발매!
26개의고속트랙위를질주하는 '불타는노이즈의 연대기' (박은석,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
지난세기의유산으로부터쏘아올린날것의소리들. 공연장을불바다로! (김학선,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
홍대를 중심으로 1년에 100회 여의 공연을 펼쳐, 한국 인디씬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브로 정평 난 록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Base 이주현, Guitar 박종현, Drum 김희권)가 지난 2008년 발매했던 1집
26곡 풀랭쓰 앨범으로 제작된 [Noise On Fire]는 발매 직후 음악평론가들과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2008년 7월 3주, 네이버 이 주의 국내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M-net KM 뮤직페스티벌에서 ‘올 해의 발견상을 수상. 이듬 해인 2009년에는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록 음반상을 수상했다.
2CD, 총 26곡의 풀랭스 앨범으로 제작된 [Noise On Fire]는 로큰롤 본연의 에너지를 찾아 다양한 장르를 여행한다. 그들의 음악은 개러지록이 보여줬던 날것의 퍼덕거림, 사이키델릭의 아찔한 몽환, 그리고 초기 뉴욕펑크의 불온한 에너지가 장착되어 있다.
1CD에는 ‘Psyho, 난 어디로, Jungle the Black’ 등 을 선두로, 공연장을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리는 “갤럭시익스프레스 = 탈진”이란 수식어를 탄생시킨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2CD는 싸이키델릭한 ‘향수, Laika, 새벽’ 등 비교적 차분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Noise On Fire]는 산울림과 송골매 등 국내 선배 뮤지션들 음악에서의 에너지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본 앨범에 수록된 리메이크 곡들인 ‘산울림의 개구쟁이’, ‘한대수의 물 좀 주소’를먼저 들어보길 추천한다. 이런 그들의 엄청난 식욕은 로큰롤이 보여 줄 수 있는 스펙트럼을 무한 팽창시키고 있다.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아주 간단하다. 이들의 라이브를 보러 공연장으로 가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렇게 라이브 공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들이 오랜만에 등장한 정말 걸출한 라이브 밴드이기 때문이고, 또 이들의 라이브를 아직 보지 못했다면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음악을 아직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음악이 100% 만족스러웠다면, 라이브는 200%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다. (김학선,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
현재 갤럭시익스프레스는 여러 락 페스티발의 최고 게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북미투어(서울소닉), 일본 섬머소닉페스티발 및 프랑스, 대만, 홍콩 등 여러 나라의 록 페스티벌에 초정 되어 한국의 록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이러한 왕성한 활동으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본상 인 올해의 음악인 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