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울림 주발’과 자연의 소리와 조화로운 ‘앰비언트 사운드’와의 만남! 신비한 파동과 공명이 경이롭게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을 조화롭게 하고, 명상적인 상태로 유도하여 우리들 내면의 의식을 각성(覺醒)시킨다. 명상음악가이자 사운드 테라피스트인 켄 데이비스와 소리 명상 도구인 크리스탈 울림 주발 제작그룹 Crystal Tones의 공동역작! 소리치유와 명상수련, 요가에 효과적인 음악이다!
이 음반의 작업 기간 동안 켄 데이비스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워사치 산맥(Wasatch Mountains)에 머물렀다. 이곳의 코튼우드(Cottonwood) 협곡에 쌓인 눈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자연 소리에서 이 음반의 음악적 영감을 받았으며, 크리스탈 울림 주발에서 퍼져 나오는 소리를 온 몸으로 흡수하는 동안 그 심원한 파동 속에서 더 없이 평화로운 무아의 환희심을 느꼈다고 한다.
대자연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켄 데이비스의 앰비언트 사운드가 크리스탈 울림 주발 마스터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와 폴 우쯔(Paul Utz)가 연주하는 주발의 경이로운 공명과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이는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의 조화로운 균형을 조화롭게 해주며, 명상적인 트랜스 상태로 유도하여 우리 내면의 의식을 각성(Awakening)시킨다. 그래서 힐링센터 등에서 소리치유와 명상수련을 위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사마디(Samadhi ; 삼매)의 영적 체험을 음악에 반영해 ‘환희의 노래’를 연주한 7번 곡이 이 음반의 백미이다.
이 작품은 멜로디․리듬이 근간이 되는 뮤직 테라피와 환경음․자연음이 근간이 되는 사운드 테라피의 음악이면서 동시에 크리스탈 주발이라는 소리 도구의 특성을 도입해 소닉 테라피(Sonic Therapy)로 치유개념을 확장시킨 음악이다. 기존의 크리스탈 주발 연주 작품들이 주발의 음향을 직접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점과 달리 다양한 크리스탈 주발의 음향들 중 치유적 잠재성을 가진 특별한 주파수의 음역을, 서브리미널(subliminal) 기법을 통해 잠재의식으로 부드럽게 전달하고 있다.
♥ 앨범 해설
“Crystal Bowl Awakening – 앰비언트 음악과 크리스탈 울림 주발의 만남!”
이 음반은 명상 음악 작곡가이며 사운드 테라피스트 켄 데이비 스(Ken Davis)와 크리스탈 울림 주발(Crystal Singing Bowl) 제작 그룹 Crystal Tones가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 음악이다. 대자연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켄 데이비스의 앰비언트 사운드는 크리스탈 울림 주발 마스터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와 폴 우쯔(Paul Utz)가 연주하는 주발의 경이로운 공명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음반 작업 기간 동안 켄 데이비스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의 워사치 산맥(Wasatch Mountains)에 머물렀는데, 그는 코튼우드(Cottonwood) 협곡에 쌓인 눈이 녹아 흐르는 계곡 소리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으며 그곳이 간직한 자연의 소리들을 채록해서 음악에 담았다.
켄 데이비스는 특히 이 작품의 한 축이 되는 크리스탈 울림 주발에서 퍼져 나오는 소리를 온 몸으로 흡수하는 동안 그 심원한 파동 속에서 더 없이 평화로운 무아의 환희심을 느꼈다고 한다. 그 사마디(samadhi ; 삼매)의 영적 체험을 음악에 반영해 ‘환희의 노래’를 연주한 7번 곡이 이 음반의 백미이다. 음반 후반부에는 시타르(Sitar), 타블라(Tabla) 등 인도 악기 연주가 구사되는 곡들이 담겨 있어 동양의 이국적 분위기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Crystal Bowl Awakening의 치유적 가치
켄 데이비스의 이번 작품은 그 동안의 전작들과 구별되는 실험적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신작이라는 진부한 새로움 이상의 각별한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멜로디․리듬이 근간이 되는 뮤직 테라피와 환경음․자연음이 근간이 되는 사운드 테라피의 음악이면서 동시에 크리스탈 주발이라는 소리 도구의 특성을 도입해 소닉 테라피(Sonic Therapy)로 치유 개념을 확장시킨 음악이라는 것이다.
기존 크리스탈 주발 연주작품들이 크리스탈 주발의 음향을 직접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점과 달리, 켄 데이비스는 이 작품에서 다양한 크리스탈 주발 음향들 중 치유적 잠재성을 가진 특별한 주파수의 음역은 서브리미널(subliminal) 기법을 통해 잠재의식으로 부드럽게 전달하고 있다. 이 기법은 켄 데이비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실험 정신이면서 청취자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이기도 한데, 이 기법으로 인해 청취자들은 음반을 감상하는 동안 ‘소닉 임팩트(Sonic Impact)’없이 평이함 속에 독특한 크리스탈 주발의 음향에 익숙해질 수 있다.
특별한 주파수의 이 음향에 ‘친숙함을 갖는 상태’는 이후에 크리스탈 주발의 원음과 조우했을 때 음향의 맥락 파악을 수월하게 도와주며, 명상지도․치유에 도입했을 때 이 도구가 지닌 향상적 에너지와 가능성을 잘 활용하고 음향을 장악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서브리미널로 청취자에게 전달되는 이 주파수는 우리 뇌에 α(alpha)파의 발생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α파의 증가는 의식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된 상태로 이끌어 스트레스를 덜어 주거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음반 제목의 Awakening는 음악감상을 통한 의식(consciousness)의 ‘각성’을 뜻을 담고 있으면서 동시에 크리스탈 울림 주발 음향에 대한 ‘인지적 파악’을 뜻한다.
♥ 크리스탈 울림 주발(Crystal Singing Bowl)에 대하여
크리스탈 울림 주발은 티베트의 영적 지혜가 담긴 신비의 명상 도구, 티베트 울림주발의 원리에 따라 크리스탈(수정)을 재질로 해서 과학적으로 소리를 조율해 만든 새로운 개념의 악기이며 소리명상의 도구이다. 조금 더 부연 설명하면, 토착 샤머니즘적 요소와 결합해서 형성된 초기 티베트 불교의 금속합금 재질 법구인 울림주발에 의한 밀교적 수행의 지혜와 인도의 탄트라 사상에 기반한 차크라 명상법이 서양의 음향 과학과 만나 결합한 산실이자 결정체인 것이다.
크리스탈 울림 주발은 멜로디, 리듬, 하모니를 기반으로 하여 기악•성악으로 양분되는 전통적 ‘음악’의 범주를 벗어나 철저하게 ‘음향’ 그 자체만을 탐구하는 악기이다. 이 도구가 대체의학의 일환인 소리치유 분야에서 기존의 음악과 악기를 대신하는 대안적 소리 수단으로 주목 받으면서 서양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크리스탈 주발의 소리에 내재된 영적•과학적 잠재력을 치유와 수행에 적용하는 다양한 연구와 시도가 진행되어 왔으며 각종 과학적 데이터, 논문, 수행 프로그램, 서적, 음반 등 풍부한 결과물들을 내놓고 있다.
크리스탈 울림 주발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의 독특한 주파수는 두뇌의 α(alpha)파와 관련이 있으며 이 악기가 지닌 뇌파 활성화적 요소로 인해 명상과 치유를 위한 탁월한 대안적 도구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1. Crystal Healing
2. Crystal Clear
3. Tranquil Garden
4. Raindrops
5. In Love
6. Heavenly Sounds Heavenly Tones
7. Miracle
8. Sunrise
9. Voices of Angels
10. Arabian Crystal Bowls
11. Crystal Symphony
12. Feel The Love
13. Crystal Ambiance
14. Universal of Love
15. First Snow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