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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Sunday]는 찰리 헤이든과 故 행크 존스의 1995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던 [Steal Away] (verve) 앨범에 이은 속편 격으로 2010년 2월 레코딩되어 행크 존스의 유작 중 하나이다.
아이튠즈 재즈 차트 #1 (1월 셋째주)
“Nearer My God To Thee”, “Blessed Assurance(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비롯한 찬송가와 흑인 영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초월하여 감동을 주는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와 드보르작의 “Going Home”,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듀크 엘링턴의 “Come Sunday”로 마무리되는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두 재즈 마스터의 연주가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4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창조적인 우아함을 입혀 새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 LA Times
“행크 존스의 서정적 터치와 그에 협응하는 찰리 헤이든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 All About Jazz
“아름답고, 우아하고, 때론 마음을 뒤흔드는 연주” – All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