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시원하게 강타할 준비된 신인 "SNOFEEL"
노블레스 유성규의 첫 번째 신인 “SNOFEEL”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사랑노래"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 유성규가 만든 첫 번째 신인 SNOFEEL이 대망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이미 세 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던 SNOFEEL은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힙합과 알엔비를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적절히 믹스시킨 하이브리드 소울이라는 장르를 완벽하게 들려준다. 수년간 언더그라운드에 머무르며 이 순간을 위해 5년 동안 준비해 온 그의 첫 번째 앨범은 20년지기 친구이자 음악 스승 노블레스 유성규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던 작곡가 Soul-j가 함께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노블레스와 SNOFEEL이 함께 가사를 쓰고 Soul-j가 작곡한 타이틀곡 "사랑노래"(feat.노블레스) 는 노블레스 유성규가 랩이 아닌 보컬로 참여한 최초의 곡으로써 SNOFEEL의 중저음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랩과 노블레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삼각관계에 대한 애뜻한 SNOFEEL의 경험담을 담은 "세사람"feat.나제세 시크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신인이자 랩퍼 PS영준과 함께 부른 "니가 그리울때" 그동안 발매됐던 "Black rose feat.요아” "너만 있으면 돼 feat.Joy” 등의 곡들도 함께 수록되어 다양하고도 지루하지 않은 짜임새 있는 앨범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