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Lee Hyun) - 30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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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이현 (Lee Hyun)
발매일 2009.09.08
제작사 Loen Entertainment
레이블 Loen Entertainment
미디어구분 중고CD
Cat.No 8804775033919
중고CD상태 CD A / 자켓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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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3,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뒷자켓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표시가있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방시혁 이별 3부작의 클라이막스 ‘30분 전’,
에이트 이현이 부른다

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로 화제를 뿌려 온 방시혁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 ‘30분 전’이 드디어 주인공을 찾았다. 에이트의 리더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에서 발군의 가창력을 선보인 이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누가 ‘30분 전’을 부를 것인가’는 곡의 존재가 알려지자마자, 가요계 안팎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방시혁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작곡가는 작곡가일 뿐. 어떤 외부적인 요인도 상관 없이 가장 곡에 어울릴 것 같은 가수와 작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바로 에이트 이현이 ‘30분 전’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로 낙점된 것.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에서 이현이 선택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절규하는 듯하면서도 감정을 다 터뜨리지 못하고 흐느끼는 창법은 에이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이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30분전’은 발표 순서로는 마지막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총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첫 번째 곡이다. 화면을 거꾸로 돌리 듯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을 시각화시킨 도입부 가사는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압권이다.

이 매혹적인 도입부에 또 한 명의 숨겨진 주인공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땅이 꺼질 듯 애절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가사를 전달한다. 또한 눈물을 흘리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30분전’의 마지막 장면은 달아나는 연인을 쫓아 가려고 일어나는 ‘총 맞은 것처럼’의 가사로 연결되어 3부작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30분전 _3’42”
2. 다시 사랑하는 날 _3’43”
3. 가슴은 모르니까 _4’19”
4. 30분전 _3’42”
5. 30분전 MR _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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