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의 新星, 선두주자. 2012년 일본 ASAHI TV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의 1집 앨범 Nuevo Gypsy가 전격 발매된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인 KoN은, 클래식 바이올린 전공을 살려 다양한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 그 후 점차 영역을 넓혀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재즈,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해 왔으며, 2010년 전곡을 작곡, 연주 및 프로듀싱한 그의 첫 앨범 Nuevo Gypsy를 발매한 이후로는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서 세계의 다양한 집시음악들을 연주하면서 동시에 탱고, 아이리쉬 등 월드뮤직쪽으로도 그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그리고 KoN은 바이올린 연주를 무대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액터-뮤지션(노래와 연주가 가능한 배우)으로 뮤지컬 페임, 모비딕 등의 작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한국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KoN은, 2012년 ASAHI TV 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K-Classic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일본에서의 데뷔 앨범발매와 드라마 출연을 통해서 일본활동이 더욱 본격화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발매하는 Nuevo Gypsy 1집은 KoN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요청에 따른것으로, 향후 발매예정인 KoN의 2집 앨범출시에 앞서서 1집의 음악을 다시 되짚어볼 수 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현재 KoN은 6월3일 그의 단독공연인 The KoNcert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을 마친 후에는 일본공연과 앨범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특히 The KoNcert는 티켓오픈 1분만에 전회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뮤지션에서 배우에 이르기 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젊은 아티스트의 미래에 한국 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주목하고 있다.

1. Fatal Invitation
2. Piranda
3. Going Together (同行)
4. Lautarian
5. Kiss Of Gy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