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과 에코브릿지의 최초 댄스곡 'Oh! Dance'로 HOT데뷔!
차별화된 컨셉+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센티멘탈 센세이션’ 돌풍 일으킨다!
신인 걸그룹 스카프가 첫 싱글 앨범인 ‘skarf’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스카프는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싱가포르 국적의 멤버로서 K-POP에 진출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국가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이들의 핫(HOT)한 데뷔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카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타이틀 ‘Oh! Dance'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최초의 댄스곡. 밝고 산뜻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ritardando', 'adagissimo', 'fortissimo', 'accelerando' 등 음악에서의 셈여림과 빠르기의 부호를 의인화해서 사랑의 마음상태를 표현한 이탈리어 가사는 색다른 느낌마저 선사한다.
총 2곡이 담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Oh! Dance' 외에 ’My Love'가 수록되며 스카프만의 매력을 총망라한 앨범으로 탄생시켰다. ‘My Love'역시 에일리의 데뷔 곡이었던 ’Heaven'의 작곡가인 이기와 서용배가 작업해 음악성과 대중성, 신선함을 고루 갖춘 완성도가 돋보인다.
1세대 아이돌인 핑클이나 S.E.S를 연상케하는 스카프의 감수성 짙은 음악과 멤버 4명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으로 제작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둔 심플한 스타일링,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인 ‘Oh 댄스’는 일레트로닉한 기계음이 난무하는 지금의 가요계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스카프는 스타일리쉬함의 대표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Singapore)의 ‘S', 한국(Korea)의 ’K‘의 의미를 담아 그룹의 네임을 ’SKARF'으로 발전시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가 다채롭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는 물론 싱가포르와 한국, 양국의 상호발전을 꾀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바라보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We're Your SKARF'란 카피 문구를 내세우며 차별화된 컨셉과 4인4색의 매력을 겸비한 ‘퓨어돌’ 스카프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따뜻하고 밝은 감성의 음악과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대한민국 음악계에 싱그러움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