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대의 사이키델릭 유행에서 벗어나 밴드 본연의 터전인 R&B와 날카로운 록으로 돌아온 앨범!
1970년대 중반까지 쏟아져 나온 명작의 시작! [Beggars Banquet]!
롤링스톤지가 "밴드 사상 가장 정치적인 곡"으로 꼽았을 만큼 기성질서에 대한 반항을 축약한 곡 'Street Fighting Man', 1990년대 후반 널리 사용된 표현인 루츠 음악의 표본 'Dear Doctor'와 'Factory'를 비롯, 믹 재거가 보들레르의 시와 밥 딜런의 곡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삼바와 포크가 어우러진 'Sympathy For The Devil'까지! 격동의 68년대 분위기가 탁월한 음악으로 전화(轉化)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