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와 베르디의 해가
비엔나에서 시작된다!
★2013년 멋진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
New Year’s Concert 2013
2013 빈 신년음악회(2CD)
프란츠 벨저 뫼스트 (Franz Welser-Möst)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전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음악 행사 중 하나이다. 7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는 다수의 세계 유명 지휘자들이 지휘를 맡아 왔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의 TV와 라디오에서 방영되며 수 백만 명의 시청자가 감상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Franz Welser-Möst)는 2011년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2013년 신년음악회의 지휘자로 다시 돌아왔다. 빈 필하모닉의 이사장 클레멘스 헬스버그(Clemens Hellsberg)는 2011년 벨저 뫼스트가 얻은 찬사로 보았을 때, 그리고 국립 오페라단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빈의 음악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그를 지휘자로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빈 필하모닉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무지크페라인에서 슈트라우스 일가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을 해마다 선사해왔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2013년 신년음악회 또한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과 세계 초연되는 신곡들을 비롯해 거의 녹음되지 않은 귀한 레퍼토리가 적절히 믹스되어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스펙터클한 클래식 음악 이벤트라는 전통을 충실히 잇는다.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빈 필의 신년음악회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라데츠키 행진"으로 끝을 맺는다. 이것이 바로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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