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명상음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데바 프레말>의 명반으로 발매이래 40만장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작품이다. 전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의 요가원들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들을 수 있는 요가명상음악으로, 데바 프레말이 신비한 천상의 목소리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구루들을 찬송하며 경배’하고 있다. 데바의 동양적인 감성, 치유가 담긴 목소리와 만트라 챈팅, 명상적인 가사는 듣는 것만으로도 영혼의 정화와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만트라의 신비한 소리파동 에너지에 의해 우리들 몸 속에 웅크리고 있던 영성(靈性)이 깨어나고, 몸과 마음이 정화됨을 느끼게 한다.
앨범제목
자신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게 하는 감각적인 리듬감이 내면으로부터 떠오르고, 이내 듣는 이의 마음을 끌어 당긴다. 영혼을 말갛게 정화하고 내면의 신성함을 끌어내는 만트라 챈팅이 우리들을 심원한 명상과 휴식의 세계로 데려다 준다. 요가, 명상, 휴식, 스파 음악으로서 매우 효과적인 음악이다. 이뿐만 아니라 집안청소, 자동차 운전, 잠잘 때와 아이를 조용하게 하는데도 아주 효과적인 음악이라고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뉴욕 타임즈」선정, <영적 깨달음을 얻은 금세기 최고의 스승>인 에크하르트 톨레(Eckhart Tolle)가 극찬을 하듯, 데바 프레말의 음악은 요가수련자들, 영성 및 명상수행자들, 정신심리치료사들, 대체건강의사들에서부터 세계적인 여성 팝 가수 쉐어와 성하 달라이 라마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유명인사들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큰 찬사와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여성 팝 가수인 쉐어가 요가수련에 가장 효과적이고, 그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하고 있다.
♥ 음반 수록곡 해설
01 Om Hraum Mitraya (옴 흐라움 미트라야)
음악과 예술, 그리고 설법의 여신 사라스바티(Saraswati)께 경배하는 이 만트라가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라스바티 여신의 자비를 통해서라고 합니다. 사라스바티 여신은 음악과 찬트를 통해 우리가 하나가 되도록 하여 친밀한 관계와 경의심이 있는 성스런 승가(僧迦, sangha, 상가)를 만들 도록 합니다. 이 만트라는 데바 프레말의 고귀하고 우정 어린 지지자들에 대한 헌정곡이기도 합니다.
02 Om Namah Shivaya (옴 나마 쉬바야)
위대한 구원의 베다 최고의 만트라로, ‘시바(Shiva) 신께 경배드립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시바 신의 기운을 부르는 강력한 정화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만트라는 죽음과 파괴의 신이지만 탄생과 창조의 신이기도 한 시바를 경배하고 찬송하며, 이기심과 미혹(迷惑)을 멸해줍니다.
03 Guru Rinpoche Mantra (구루 린포체 만트라)
티베트 불교의 개조이자 아미타불의 환신으로 불리는 파드마삼바바를 찬송하기에 ‘구루 파드마삼바바 만트라(Guru Padmasambhava Mantra)’라고도 합니다. 이 만트라를 암송하고, 듣고 명상을 함께 하면 모든 형태의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으며 우리가 얻게 되는 축복과 공덕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04 Aad Guray (아앗 구레)
몸을 보호하는 이 만트라는 우주의 보호 에너지를 부르기 위해 챈팅됩니다. 흔히 차를 운전하기 전에 불려지는데, 차 안의 사람들의 주위에 보호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 만트라의 멜로디는 현대 시크교 구루인 요기 바잔의 제자 스나탐 카우르 할사(Snatam Kaur Khalsa)가 작곡을 했습니다.
05 Homage to Krishna (호미지 투 크리슈나)
이 만트라는 인도의 신들 가운데 가장 널리 숭배되고 사랑 받는 신의 하나인 크리슈나(Krishna) 신의 자비에 경의를 표하는 곡입니다.
06 Om Purnam (옴 푸르남) I
이 만트라는 “세상의 만물은 모두가 완전한데, 저것도 완전하고 이것도 완전하도다. ~”라고 시작됩니다. 이 만트라는 고대 인도의 철학서로 ‘범아일여(梵我一如)’의 각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우파니 샤드(Upanishads)의 제 1절 이샤 우파니샤드(Isha Upanishad)에 나오는, 유명하고 통찰력 있는 운문 시입니다. 데바 프레말의 보컬과 곡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프라풀의 소프라노 색소폰 반주가 멋진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풍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