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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준. F.P.M 최신 최강 사운드 드디어 발매!
‘Scale’
2013년 5월 31일 국내 발매 !
*통상판
전작 'FPM' 이후 약 3 년 2 개월 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앨범 "Scale" 완성. 총 12곡, 그 모두가 FPM 만이 만들 수있는 세계를 조준한 댄스 트랙으로 완성되었다. 세계 댄스 뮤직의 최신 스타일과 퀄리티를 가볍게 뛰어 넘은 것은 물론, 팝 필드에 대한 어필 포인트도 곳곳에 장치해놓은,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앨범으로 완성.
그 중에서도 the HIATUS의 호소미 타케시를 보컬로 맞이해 10cc "I 'm not in love”의 오리지널 트랙을 대담하게 샘플링 한 "I WAS IN LOVE”는 앨범 굴지 선율의 달콤한 넘버 곡. 일본 ROCK계 최고 보컬리스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천하의 명곡의 그 문구가 타이트한 브레이크 비츠 위에서 공연(共演)을 하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악곡.
또한, 일본 힙합 신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발하는 環ROY(타마키 ROY)가 참여한 'DAREMOSHIRANAI'는 교묘하며 질주감 넘치는 트랙과 타마키(環)만의 센시티브한 일본어 랩이 얽히면서, 카오스와 조화를 동시에 탄생시키고 있다.
그 밖에도 FPM가 작업한 CM 및 WEB 컨텐츠 등에서 사용 된 곡이 모티브가 된 트랙이 다수 수록되어 단순한 DJ 뮤직에 제한되지 않는, FPM의 다층적인 스타일과 가치관이 응축된 작품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Scale'은 규모, 눈금자, 음계라는 잘 알려진 의미 외에, 비늘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하나 하나는 유기적이며 아름다운 비늘이, 무기적으로 늘어선 모습이 FPM의 이상으로 하는 댄스 트랙을 환기시킨 다는 목적으로 이 타이틀로 지어졌다.
또한 재킷과 북릿에는 최근 수년간 프랑스 그러피티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Frederic Le Chevalier’에 의한 비늘과 독특한 인물, 동물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사운드 컨시어지 = FPM의 최신 최강 사운드, 드디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