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의 천재소녀, 건반을 노래하다
에밀리 베어 Emily Bear 2013년 신보 [Diversity]
세 살 때 첫 작곡을, 네 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여섯 살 때 미국 NBC ‘엘렌쇼’에 출연, 깜찍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열한 살 천재소녀 에밀리 베어의 2013년 신보 [Diversity].
앨범명이 암시하듯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에밀리의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멘토인 퀸시 존스에게 바치는 ‘Q’를 포함한 열 세곡은 모두 에밀리가 6세에서 10세 사이에 직접 작곡한 곡으로, 에밀리의 상큼한 피아노 연주와 첼로와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재즈트리오와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2013년 7월 25일 퀸시 존스의 첫 내한공연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출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