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의 첫 싱글 앨범 V-up
월드보이그룹 빅터가 마침내 국내에서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의 제목은 [V-up]이다. 승리의 표시를 힘껏 치켜올리는 의미로서 그들의 도전과 열정을 상징한다.
빅터는 한국 보이 그룹을 버젼 업(Version –Up) 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는 목표하에 탄생했다. 이미 유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까지 수차례의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하여, 이미 해외에서 그 성공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한국에서 활동을 먼저 시작하지 않고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탄생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앨범에는 Usher, 레이디 가가 등과 음반 작업을 한 Ray & Renny 등 해외 및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Mr.Right과 CANDY 두곡과 instrumental이 수록되어 있다.
1. Mr.Right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감각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력을 높였으며, 16비트의 애잔한 멜로디를 통하여 슬픔을 잘 나타냈다.
2. Candy
이 곡은 사랑의 달콤함을 원한다는 내용으로, 곡의 흐름상 8비트와 16비트 리듬이 잘 섞이면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과 팝 음악의 대중적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