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그리움의 언어로 수놓아진 새로운 한국가곡 앨범 [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발매!
이원주 Art Song : 마음을 수놓는 그리움과 애틋함의 노래들!
조선 최고의 기생이자 여류문인 매창의 사랑과 이별이 담긴 시 ‘이화우’에 더해진 여류 작곡가 이원주의 아름다운 선율!
세대를 초월한 두 예인의 만남에서 특별한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예술가곡으로서의 품격과 작곡가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한국여인의 깊은 내면을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악기들로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등 서양악기에 해금, 아쟁등 국악기 연주까지 더해져 풍부하고 조화로운 음악을 들려 줍니다.
세일 콩쿨과 비목콩쿨 1위 수상 후 콩쿨 지정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던[베틀노래]와 [연]을 비롯하여 새롭게 창작된 [묵향]등의 주옥 같은 가곡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엄마야 누나야], [나뭇잎배], [아리랑]등의 동요와 민요를 가곡으로 편곡해 수록, 성악가들과 클래식 전공자들은 물론 일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음반이 될 것입니다.
* “참 맑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 바리톤 고성현
* “그녀의 음악은 여성적 섬세한 감성이 깃들여 있고, 산들바람이나 갯벌의 내음과 더불어 서정성이 물씬 풍기는 한국적 정서로 가득하다” - 서울 챔버 앙상블 음악감독 김준차
* “동서양의 조화로운 만남! 독특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선율!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가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 작곡가. 음악박사 이동훈
* “한편의 아름다운 수묵화를 감상한 느낌” - 기타리스트 안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