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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완승을 노리는 ‘Housse De Racket’의 멋진 신고식!!
PHOENIX, AIR, DAFT PUNK 등 선배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패기 넘치는 데뷔작.
피에르 르 망스(Pierre Le Manse)와 빅터 르루(Victor Leroux)로 구성된 듀오 우스 드 라켓(Housse De Racket). 일렉트로니카, 록, 프렌치 팝 등이 유쾌하게 버무려진 그들의 데뷔작은 PHOENIX, AIR, DAFT PUNK 등 프랑스 대중음악계의 대선배들의 뒤를 잇는 멋진 신고식을 치뤄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의 유럽 CF에 삽입되며 화제를 일으켰던 경쾌한 록 넘버 ‘Oh yeah!’, 기타 솔로와 합창, 신서사이저의 삽입 등 아트록적인 면모를 풍기는 변주가 무척 멋스러운 ‘Champions’, 전자음악과 록의 배합으로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하는 ‘Synthétiseur’ 등 콘셉트 앨범이라는 형식과 록, 전자음악의 퓨전이라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연히 드러낸다. 그리고 이 결과는 다시금 프랑스의 전자음악을 세계로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울 것이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통쾌한 완승을 노리는 우스 드 라켓의 멋진 신고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