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악기 ‘대금’과 서양악기 ‘플룻’으로 듣는 평화의 노래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앨범!
대금,
플룻을 만나다
신선한 기획으로 다양한 연주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네오 뮤직(Neo Music)의 <대금, 첼로를 만나다>의 후속 앨범!
대금과 가장 가까운 서양악기인 ‘플룻’이 ‘대금’과 선율을 주고 받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아름답게 전합니다. 우리의 전통 음악과 세상의 아름다운 노래들이 ‘대금’과 ‘플룻’의 선율에 실려 오는 평온의 시간! 공기의 미묘한 움직임(호흡)에 따른 섬세한 소리를 표현해 낼 수 있는 대금과 플룻은 높은 음역에서는 맑게 갠 푸른 하늘처럼 화창하고 청아하며, 낮은 음역에서는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대금과 플룻, 국악기와 서양악기, 새롭게 느껴 보는 동서양의 조화!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도드리, 우리 민요 한강수 타령(漢江水打令), <중광지곡> 중 세령산 등 우리 정서가 담긴 음악들
국악창작곡 ‘동백꽃’, ‘몽금포(夢金浦) Golden Sands Road’ 등 유럽에서 정서적으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아일랜드, 셀틱, 바스크 민요들 Black Is The Colour, Thousands Are Sailing(수 천명이 항해하네), An Old Song Resung (The Salley Garden), The Gartan Mother's Lullaby(어머니의 자장가), Spanish Love Song (스페인 연가) 등 국악 스테디셀러 <템플스테이>의 연주자 신주희의 매력적인 대금과 플루티스트 임진영의 풍부한 섬세한 플루트 연주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