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다운헬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이 2CD 디럭스 에디션으로 마침내 발매! 오랫동안 절판 상태로 남아 있어 경매나 중고로만 구했었던 그 작품 [At The End of Death] 마침내 재발매
★ 한국 헤비메탈씬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다운헬' Deluxed Edition 발매
★ 2CD 에디션으로 Live & Rare 형태의 2CD(8곡)대거 수록중
★ Fans For Judas Priest. Pure Heavy Metal
2012년 여름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으로 무려 여름 페스티벌 5곳의 초청을 받은 '다운헬'. 드디어 발동이 걸린 '다운헬'의 역사를 지킬 데뷔 앨범이 디럭스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이미 오래 전 절판된 작품으로 경매 시장과 중고 시장에서 꽤나 인기를 얻고 있는 그 작품이 헤비메탈계 유명 아트웍 디자이너 Gustavo Sazes (Arch Enemy, God Forbid, Firewind 등)의 디렉팅으로 커버 아트웍까지 보강되어 더욱 값지다. 앨범에는 기존의 "At The End of Death" 앨범이 CD1에 수록되어 있고 CD2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강된 2012년 라이브와 2007년 라이브 그리고 2005년 레코딩 당시의 마스터 테입을 뒤져 양질의 데모 4곡을 발견하여 수록한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랙들과 동시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실황까지 담아 Live & Rare로 발매하는 강수를 둔 것이다.
2006년 데뷔 앨범 당시의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다. -1년여 간의 긴 작업을 마지막으로 마침내 데뷔 앨범 'At The End of Death'를 발매 하게 된다. 앨범의 모든 과정은 한국 하드코어/펑크/메탈 씬 최후의 성지라 할 수 있는 Mol Studios에서 마스터 조상현에 레코딩과 믹싱이 완성되었고 최종 10곡의 트랙은 Shadows Fall, God Forbid, Mastodon등으로 이미 전세계 최고의 메탈/ 하드코어 엔지니어로 평가 받고 있는 Alan Douches에 의해 마스터링 되었다.
앨범의 모든 곡들은 매끄럽고 간결한 훅 라인으로 정통 메탈 밴드라는 면모답게 남성적인 힘을 분출하고 있고, Doppleganger, 不苦不樂 등을 위시한 트랙들에서는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Alex와 Beshas의 솔로가 마치 Judas Priest와 Fight, Testament의 그것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으로 Judas Priest, Fight, Testament 외에도 Iced Earth, Nevermore 같은 힘있는 메탈 밴드를 꼽으면서, 타오르는 메탈에 대한 열정과 탄탄한 실력을 밑바탕으로 한국 정통 헤비 메탈의 명맥을 유지해나감은 물론, 한국 메탈의 새로운 기대주로서 활약할 준비를 이제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