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크 펄만 - 파가니니: 24 무반주 카프리스 (기상곡)
'이차크 펄만'의 연주는 역사상 2번째로 녹음된 '카프리스'의 '전곡 녹음'이지만,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능가할 연주자가 없는 '최고의 명연'이다.
“1972년, 당시 26세였던 바이올리니스트 펄만에 의해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의 결정적인 전곡 레코딩이 만들어졌다.
오늘날에도 펄만의 녹음은 ‘파가니니 카프리스’의 가장 완벽한 표준 연주로 여겨지며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폴 커츠'의 북클릿 해설 중 발췌)
‘펄만이 이 난해한 작품을 손쉽게 요리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은,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짜릿한 경험이다’
(영국 그라모폰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