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망가진 밤'의 인기몰이 속에 연달아 터져 나온 새 EP 완성.
중독성 넘치는 디스코 펑크라는 세계 유일무이한 스타일의 '고고스타' 2015년 신작.
현재의 밴드 상승세가 고스란히 음악으로 반영! 폭발하는 전자음을 바탕으로 온 몸을 휘감는 리듬라인과 반짝이는 멜로딕 라인이 화려하다! 일렉트로닉과 EDM, NEW WAVE적 요소를 바탕으로 질주감까지 간직한 시퀀스가 가득!
- 신스팝과 록 사운드의 드라마틱한 기승전결 'Oh My Clover'
- 슬프면서도 아련한 사운드를 가진 70년대 히피집단의 이름을 차용한 타이틀 곡 'Lovein'
- 신작 첫 싱글이자 고고스타의 시그니쳐 트랙이 될 'Jumping'
- 익숙한 보컬 멜로디와 변환비트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Crown'
또한 열성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로 매우 희귀한 라이브 트랙들을 CD에만 담아 선사한다. '소행성 B-612'와 '블랙코미디'의 라이브 버전은 밴드 모니터용으로 녹음되었지만 완성도가 높아 마무리 작업만을 거쳐 공개하게 되었다.
고고스타 바이오그래피:중독성강한 사운드로 무장한 무대 위의 광대!
주어진 라이브 연주 타임 속에서 이만큼 관객들을 열광에 빠트릴 수 있는 밴드는 없다고 단언하는 고고스타는 2008년 EP "GOGO PARTY"로 데뷔, 연이어 1집 "Last Show"를 발매하는데 당시로서는 흔치 않던 '뿅뿅 사운드'를 도입해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충격적 데뷔를 완수한다. 국내에서는 미미했던 뉴웨이브 리바이벌의 흔적을 남긴 앨범이기도 했다. 중독성 넘치는 디스코 펑크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여 온 몸을 휘감은 리듬라인과 탄탄한 멜로디라인이 장점인 이들은 시일이 흐를수록 진화하면서 DEVO나 KRAFTWERK으로 대표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흡수. 고고스타의 음악적 진화를 완성시켜 나간다.
2집 "블랙코미디(2011)"로는 세련되고 캐치한 음악으로 음악 자체만으로도 팬 층을 흡수. 점차 고고스타의 팬 층을 늘려나갔고, 각종 유수의 록 페스티벌과 이벤트의 섭외 1순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들이 2014년 발매한 3집 "망가진 밤"은 음악성으로 해외 팬들에게까지 어필하기 시작했고, 서태지 단독 공연 NEW YEAR EVE 단독 게스트로 픽업되어 더 다양한 팬 층에게 이름을 알렸다. 결국 2015년 새 EP "Lovein"을 발표하면서 세계진출을 본격적으로 꾀하게 된다. 2015년
10월 호주 투어를 시작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
1. CROWN
2. JUMPING
3. LOVEIN
4. OH MY CLOVER
5. 소행성 B-512 (live) 보너스트랙
6. 블랙코미디(live) 보너스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