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CD로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파리의 향기, 파리의 목소리.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클레망틴
1988년 데뷔 레코딩 이래, 지금까지 20여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해온 프랑스의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특히 일본에서 높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다수의 유명 CF 음악을 불러 지난 10여 년 간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인사가 되었고, 2000년 이후에는 매년 블루노트 4개도시 투어를 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고,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내는 법, 인생의 진짜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아는 전형적인 파리지엥으로서,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고품격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본격적인 한국 진출의 원년이 될 올해, 프렌치팝/스무드 재즈/보사노바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유의 분위기 있는 보컬을 들려줄 예정
첫번째 타이틀곡 : 한국의 정재욱, 일본의 튜브가 불러 친근한 Season in the sun.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곡을 첫번째 싱글로 선택했으며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프렌치 재즈 스타일의 편곡으로 원곡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데 성공!
프랑스의 손꼽히는 재즈 레코드 컬렉터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재즈 음악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 아버지의 전근으로 어린 시절을 멕시코, 그리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영국 등지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라틴음악과 보사노바의 매력에 빠졌다. 10세 때 다시 돌아온 파리16구의 자택은 온 벽을 둘러싼 재즈 레코드,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넓은 거실, 레슨룸 등이 있어 세계 각국에서 온 아티스트들의 살롱 역할을 톡톡히 했고 그녀의 음악세계의 고향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자니 그리핀에 의한 데뷔 레코딩 이후 10년 이상의 세월 동안 2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프렌치 팝에서 스무드 재즈, 클럽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 보사노바 등 그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의 광범위한 음악 작업을 해오며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음색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온 프랑스의 대표적 보컬리스트 클레망틴의 본격 한국 데뷔반 [Soleil]
프렌치팝 스타일로 편곡된 'Seasons in the sun'을 비롯, 프랑스의 대표적인 샹송인 새롤 트레네의 '라 메르', 쇼로스타일로 부르는 '베사메 무초', 미셸 르그랑의 'L'ete 42' 등 그녀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주옥같은 13곡 수록!
1. Seasons In The Sun
2. Sunny Side Of The Street
3. La Mer
4. L'ete 42
5. Ah Si J'avais
6. La-Bas
7. Besame Mucho
8. On Me Dit Que
9. Garasugoshi Ni Kieta Natsu
10. Viva
11. 6 P.M. (J-Wave Mix) (Bonus Track)
12. Les Champs Elysees (Sweet Mix) (Bonus Track)
13. Seasons In The Sun (Radio Edit)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