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박창근 듀엣앨범 “바로나”
첫 곡인 “바로나”는 복잡하지 않은 편곡과 둘만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무한 반복해 듣고 싶어지는 노래이다. 주고받는 멜로디 하나하나가 세련미 보다는 따뜻함이 있고 작품자인 박창근 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한편의 시처럼 여겨질 만한 노랫말에 깊이가 더해져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는데 2016년 복고열풍이 한창인 요즘 아련한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이기도하다..
음악은 결국 소통 아니겠는가?
바쁘지 않은 음악, 느린 노래..
함께 부른 두 가수의 음악 속에는 바쁜 일상으로부터의 쉼표를 찾을 수 있어 좋다.
화려한 편곡이나 세련미 보다는 자연스러운 뮤지션들의 연주가 날 선 디지털 음원들과 차별되어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 앨범의 특징은 포크음악이 가진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장점으로 박강수, 박창근의 듀엣음반은 8곡의 신곡이 수록되었지만 새로워 낯선 것이 아니라 반가운 음악으로 들려지고 불려질 것이다.
박강수 & 박창근 듀엣앨범 “바로나”
첫 곡인 “바로나”는 복잡하지 않은 편곡과 둘만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무한 반복해 듣고 싶어지는 노래이다. 주고받는 멜로디 하나하나가 세련미 보다는 따뜻함이 있고 작품자인 박창근 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한편의 시처럼 여겨질 만한 노랫말에 깊이가 더해져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는데 2016년 복고열풍이 한창인 요즘 아련한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이기도하다..
음악은 결국 소통 아니겠는가?
바쁘지 않은 음악, 느린 노래..
함께 부른 두 가수의 음악 속에는 바쁜 일상으로부터의 쉼표를 찾을 수 있어 좋다.
화려한 편곡이나 세련미 보다는 자연스러운 뮤지션들의 연주가 날 선 디지털 음원들과 차별되어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 앨범의 특징은 포크음악이 가진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장점으로 박강수, 박창근의 듀엣음반은 8곡의 신곡이 수록되었지만 새로워 낯선 것이 아니라 반가운 음악으로 들려지고 불려질 것이다.
1. 바로 나 3:32
2. 그대나를. 그대만을 3:05
3. 목련 4:25
4. 언제나 사랑은 3:09
5. 몽유 4:12
6.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 들어봐요) 2:58
7. 푸른 장미 4:53
8. 무념무상의 시간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