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으로서 자유를 꿈꾸다
첼리스트 양성원의 새로운 바흐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미국 Washington Post
지난 2005년 EMI를 통해 바흐 앨범을 발매한 지, 12년 만에 Decca 레이블을 통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앨범으로 돌아온 첼리스트 양성원!
파리의 노트르담 봉스꾸르(Notre Dame de Bon Secours) 19세기 성당에서 녹음한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으로 손꼽히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이 수록되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녹음 당시 성당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담기 위해 사운드 믹싱을 포함하여 포스트 프로덕션을 최소화 하였다.
13년 전 녹음과 달리 음악가로서의 시간이 겹겹이 담긴 첼리스트 양성원의 성숙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최근에 첼리스트 양성원은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 프랑스 파비앙 페논 대사로부터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슈발리에장을 수여 받았다.
양성원 리사이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017.09.23(토) 오후 3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2017.10.15(일) 오후 4시 롯데 콘서트홀
[CD-1]
1-6.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7-12. Cello Suite No.4 In E Flat Major, BWV 1010
13-18. 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CD-2]
1-6. Cello Suite No.5 In c minor, BWV 1011
7-12. Cello Suite No.2 In d minor, BWV 1008
13-18. Cello Suite No.6 In D Major, BWV 1012
[DVD]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녹음 현장 및 인터뷰